리퍼 하려고 업체 알아 보다가 타업체와 비교 해 보고 폰사요몰에서 받기로 결정. 생각보다 지점이 많더라고요. 후기를 최근부터 몇달전꺼 까지 읽었네요. 의심이 많은 성격인지라 ㅋ 강변점 후기가 좀 인상 깊었는데 얼마나 친절하길래 저렇게 남겼나 궁금할 정도. 강변은 학원 갈때 2호선 갈아타는 곳이라 강변점 으로 결정하고 전화를 먼저 해 봤습니다. 남자분이 받으셨는데 금방 알겠더라고요. 왜 친절하다 하는지 ㅋ 이것저것 물어 보는데 이분이 지금 미소를 띄고 전화 응대를 하는구나 생각이 들었다는 ㅋ 시간 정하고 방문하니 남자분 세분이 계셨는데 다 뭔가 스타일 있어 보이시는 ㅋ 리퍼 해 주시면서 내가 뻘쭘 할까봐 말 걸어주시고 ( 손님 중 나만 혼자 옴) 과장되지 않은 친절이 부담없이 좋았습니다.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. 어차피 내 돈 주고 무언가를 할 때 기분 좋게 하는게 최고입니다. 기분 좋은 방문이었고 말로 표현은 못 했지만 감사한 마음에 이렇게 후기 남기네요. 학원에 아는 동생도 제 소개로 전화 상담했고 거리가 꽤 있지만 방문 하겠다고 합니다. 사장님인지 직원분인지 모르겠지만 저 리퍼 해 주신 분 마인드 엄지척 입니다. 번창 하시길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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